국혜정 KBS 아나운서가 지난 26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6일 국혜정 아나운서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들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혜정 아나운서는 2월말부터 출산 휴가중이었으며 휴가가 끝나는대로 KBS로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1997년 24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국혜정 아나운서는 KBS 1TV '뉴스광장' ‘6시 내 고향’ 등을 진행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