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마이크로가 미국 가스유전 판매 개시 소식으로 초강세인 에임하이 효과로 덩달아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21분 현재 상화마이크로는 전날보다 575원(14.94%) 오른 4425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상한가로 직행했다. 미국 광구 가스판매 소식에 에임하이 역시 225원(14.87%) 오른 197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상화마이크로는 오영훈 에임하이 대표가 이사로 선임되면서 주가가 에임하이와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에임하이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히긴스 광구에서 생산된 가스를 텍손사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전날부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