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이 이틀간의 상한가 끝에 하락반전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14분 현재 프리샛은 전날대비 40원(2.14%) 떨어진 1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리샛은 26일부터 오르기 시작해 27일과 28일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지만, 이날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돌아서고 있다.

프리샛은 전날 장후공시를 통해 "연료감응형 태양전지사업 신규법인 설립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면서 "배정대상자는 케이티아이씨홀딩스, 한국창업투자 등"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