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가 폐기물 연료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인선이엔티는 전날보다 11.03% 오른 4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이날 사업장 일반 폐기물(가연성 폐기물)을 이용한 연료화 사업에 진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1차적으로 일산 사업장 내에 추진한 후 점차 지방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상 투자금액은 40억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