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성형 부작용 고백…“10년 지나 겨우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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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유채영이 방송에 출연해 성형 부작용에 대해 고백했다.
유채영은 OBS '박경림의 살림의 여왕' 녹화에서 성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며 "당시 30만원을 주고 절개법으로 수술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을 받은 직후 성형 부작용으로 눈을 제대로 감을 수 없을 정도였다. 밥을 먹을 때도 아래를 쳐다 볼 수 없어 어머니가 반찬을 들어서 보여주거나 말해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고 말하자 유채영은 "10년에 걸쳐 쌍꺼풀 라인이 많이 내려가서 이정도"라며 "아직도 눈꺼풀이 말려 올라가기도 하고 풀리도 한다"고 고충을 털어놔 박경림을 안타깝게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유채영은 OBS '박경림의 살림의 여왕' 녹화에서 성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며 "당시 30만원을 주고 절개법으로 수술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을 받은 직후 성형 부작용으로 눈을 제대로 감을 수 없을 정도였다. 밥을 먹을 때도 아래를 쳐다 볼 수 없어 어머니가 반찬을 들어서 보여주거나 말해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고 말하자 유채영은 "10년에 걸쳐 쌍꺼풀 라인이 많이 내려가서 이정도"라며 "아직도 눈꺼풀이 말려 올라가기도 하고 풀리도 한다"고 고충을 털어놔 박경림을 안타깝게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