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8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유가하락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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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시황] (28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유가하락으로 반등
코스피지수가 반등 하루 만에 또 다시 하락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19.59포인트(1.07%) 내린 1805.64를 기록하며 1800선을 가까스로 지켰다.
국제유가 급락소식 등의 여파로 장 초반 183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기관이 4427억원을 순매도하면서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반등 하루 만에 또 다시 하락해 60만원대로 밀려났고 GE 가전사업부 합병 가능성이 제기됐던 LG전자도 3.6%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사 중에서는 신한지주와 SK텔레콤만이 올랐다.
남광토건은 5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고 대경기계는 잇따른 공급계약 소식으로 역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영진양품은 우회상장한 셀트리온이 중견 제약사를 추가 인수할 것이란 전망에 따라 후보군으로 떠오르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치솟았다.
제일기획은 삼성그룹의 광고 물량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9% 올랐다.
고유가 충격으로 급락세를 이어가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유가가 하락하면서 각각 4.7%,3.7% 올랐다.
28일 코스피지수는 19.59포인트(1.07%) 내린 1805.64를 기록하며 1800선을 가까스로 지켰다.
국제유가 급락소식 등의 여파로 장 초반 183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기관이 4427억원을 순매도하면서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반등 하루 만에 또 다시 하락해 60만원대로 밀려났고 GE 가전사업부 합병 가능성이 제기됐던 LG전자도 3.6%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사 중에서는 신한지주와 SK텔레콤만이 올랐다.
남광토건은 5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고 대경기계는 잇따른 공급계약 소식으로 역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영진양품은 우회상장한 셀트리온이 중견 제약사를 추가 인수할 것이란 전망에 따라 후보군으로 떠오르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치솟았다.
제일기획은 삼성그룹의 광고 물량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9% 올랐다.
고유가 충격으로 급락세를 이어가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유가가 하락하면서 각각 4.7%,3.7%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