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강한섭 서울예대 영화과 교수(50)를 선임했다.

서울 출신의 강 위원장은 경희대 불어불문학과를 나와 영화평론 활동과 함께 서울예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