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日 뮤직컴피티션서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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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음악가 4인으로 구성된 현악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일본 오사카 국제 체임버 뮤직 컴피티션(5월20~28일)에서 3위에 입상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경연은 세계 실내악 연주자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대회다.
2007년 창단된 노부스 콰르텟은 김재영(제1바이올린),김영욱(제2바이올린),문웅휘(첼로),노현석(비올라) 등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경연은 세계 실내악 연주자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대회다.
2007년 창단된 노부스 콰르텟은 김재영(제1바이올린),김영욱(제2바이올린),문웅휘(첼로),노현석(비올라) 등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