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랙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이 회사는 스테인리스 환봉을 주요 제품으로 하며 지난해 매출 539억원, 순이익 52억원을 거뒀습니다. 티플랙스를 포함해 올해 상장예심을 청구한 기업은 모두 36개사로 늘어났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