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7일 기술적 반등 상황에서 연기금이 5월 16일 고점 이후 순매수한 종목 중 낙폭이 큰 종목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종목 10건을 추천했다.

강성원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월말 윈도 드레싱(기관의 수익률관리)을 기대할 수 있고 단기 급락으로 인해 상승 탄력이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애널리스가 제시한 연기금 순매수 상위 종목 중 5월 16일 이후 낙폭이 5% 이상인 종목은 ▶포스코삼성전자LG디스플레이LG전자하나금융지주동양제철화학한진해운코리안리대한전선LG화학 등 10가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