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안방극장 컴백…“‘내여자’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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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솔미가 오는 7월 방송되는 MBC 특별드라마 '내여자'(극본 이희우 선경희, 연출 이관희)로 브라운관에 컴백할 예정이다.
박솔미는 드라마 '내여자'에서 영어, 일어, 러시아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촉망받는 미모의 커리어우먼 세라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내여자'는 1980년대 인기 드라마 MBC '종점'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당시 여주인공으로는 김자옥이 연기한 바 있다.
극중 세라는 가난에 대한 콤플렉스와 상류사회로의 신분 상승이 강한 집념으로 출세를 위해 오랫동안 사랑했던 남자를 배신하는 여성의 모습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KBS 2TV '황금사과'이후 2년 6개월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박솔미는 "서둘러 인사 드리고 싶었지만 그간 신중히 작품을 선택하느라 복귀가 늦어졌다"며 "이 작품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 분들께 좋은 드라마로 보답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박솔미의 복귀작인 드라마 '내여자'는 7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솔미는 드라마 '내여자'에서 영어, 일어, 러시아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촉망받는 미모의 커리어우먼 세라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내여자'는 1980년대 인기 드라마 MBC '종점'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당시 여주인공으로는 김자옥이 연기한 바 있다.
극중 세라는 가난에 대한 콤플렉스와 상류사회로의 신분 상승이 강한 집념으로 출세를 위해 오랫동안 사랑했던 남자를 배신하는 여성의 모습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KBS 2TV '황금사과'이후 2년 6개월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박솔미는 "서둘러 인사 드리고 싶었지만 그간 신중히 작품을 선택하느라 복귀가 늦어졌다"며 "이 작품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 분들께 좋은 드라마로 보답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박솔미의 복귀작인 드라마 '내여자'는 7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