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오만 경제감독부로부터 2769억6500만원 규모의 오만 수리조선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1년 12월 1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