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하루만에 다시 매도 우위로 돌아서고 있다.

26일 오전 9시9분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52억원 '팔자'를 기록하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에 매도세 대부분이 집중돼 있고, 철강 업종에 대해서도 대규모 매물을 내놓고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4억원과 3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62억원 매수 우위.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