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쓰촨성에 6.4 규모 여진…총 사망자 6만2664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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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에 리히터 규모 8.0의 지진이 강타한 지 14일째인 25일 진앙지 원촨현 인근 칭촨현에서 6.4 규모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오후 4시21분(현지시간)에 일어난 여진은 대지진 이후 발생한 여진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청두의 대형 빌딩도 흔들렸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칭촨현은 사망자 수가 2675명으로 원촨현(2562명)보다 더 많은 곳이다.
이번 지진 사태로 이날 현재 6만2664명이 사망하고 2만3775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수는 35만8816명에 달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21분(현지시간)에 일어난 여진은 대지진 이후 발생한 여진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청두의 대형 빌딩도 흔들렸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칭촨현은 사망자 수가 2675명으로 원촨현(2562명)보다 더 많은 곳이다.
이번 지진 사태로 이날 현재 6만2664명이 사망하고 2만3775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수는 35만8816명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