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지난 23일 창립 61주년을 맞아 충청남도 서산시 현대서산농장 내 아산체육공원에서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종수 사장을 비롯 임직원 1800여명과 가족 600여명 등 약 2500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이승렬 관리본부장을 비롯 30년 이상 근속 임직원 49명 등을 포함, 10년 이상 근속한 임직원 총 652명이 기념메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