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놈놈’ 칸 영화제 시사회에 취재진 열기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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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하 놈놈놈)이 칸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제61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놈놈놈'은 24일 오전 11시30분(현지시간)에 기자 시사회를 가졌다.
당초 이날 시사회는 영화제 막바지에 열려 취재진이 적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3000여석 중 빈자리가 드물 정도로 많은 취재진이 몰려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한편, 멜 깁슨의 영화사 '아이콘 픽처스'가 '놈놈놈'의 영국 판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