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중국 통상촉진단', 5백억원 상담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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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중국 통상촉진단'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현지 기업인들을 면담한 결과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총 500억원 이상의 상담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강남지역 기업인들과의 통상교류를 희망하는 중국측 관심 바이어, 기업인과 현지정부 관계자 등 총 312명이 참여해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강남구 중국 통상촉진단은 우수 기술력과 유망 상품이 있으면서도 해외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통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행사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