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장기보험 성장성 좋다..목표가↑-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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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3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장기보험 성장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27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4월 중 장기보험신계약(연금포함)이 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3%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향후에도 이처럼 높은 증가율은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13%대의 성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메리츠화재의 2008년도 장기보험 신계약 성장률을 상향 조정하고 적정 주가순자산비율(PBR)도 2.2배로 올려 잡았다.
강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보험료 인상효과가 지속되면서 4월 중 손해율이 2월에 비해 다소 상승했지만 75.9%로 여전히 양호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강승건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4월 중 장기보험신계약(연금포함)이 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3%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향후에도 이처럼 높은 증가율은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13%대의 성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메리츠화재의 2008년도 장기보험 신계약 성장률을 상향 조정하고 적정 주가순자산비율(PBR)도 2.2배로 올려 잡았다.
강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보험료 인상효과가 지속되면서 4월 중 손해율이 2월에 비해 다소 상승했지만 75.9%로 여전히 양호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