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22일 포스코건설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의 최대주주는 포스코로 지분 89.5%를 갖고 있다.

주택 및 플랜트사업이 주력인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3조4685억원, 순이익은 2058억원이었다.

공모예상금액은 8987억원~1조1683억원이며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