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시아 경제에 의하면 안용준이 4살 연사의 신인연기자 서승아와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명동, 동대문, 남이섬 등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표현하며 커플 사진과 함께 '울보 고냥이'와 '♡울쭈니♡'라는 애칭을 쓰고 있을 정도라고.
하지만 열애설이 터지자 마자 안용준의 소속사 측은 서승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다시 미니홈피 등을 확인한 후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인 듯하다"며 기존의 입장을 번복했다.
안용준은 MBC 드라마 '주몽'에서 주몽의 아들 유리왕 역으로 출연하며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최근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안용준과 열애설이 난 서승아는 SBS 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에서 주연을 맡았던 이채영(본명 이보영)의 친언니로 KBS 드라마 '학교4' '드라마씨티-쑥과 마늘에 관한 진실' 영화 '7인의 새벽'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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