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교회 전용 '달란트 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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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이 교회 헌금관리 전용통장인 `달란트 예금`을 출시합니다.
이번 상품은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지만, 매일 예금잔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연 3%의 금리를 지급합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보통 은행 수시입출금식 예금 금리가 1%미만인데 반해 달란트 예금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예치해도 고금리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수협은행에 대출이 있는 교회의 경우 이 상품을 이용하면 예금실적에 따라 교회대출 금리를 최대 연 1%포인트까지 깎아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