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펀드를 팔고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로 옮겨가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국내 주가가 급등한 데 따른 부담으로 증권사 영업점에는 이달 들어 국내 펀드를 환매해 달라는 요청이 부쩍 늘었다.

이 과정에서 중국과 브릭스 등에 자금이 몰리고 있어 '쏠림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