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은 창립 61주년(25일)을 앞두고 20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일문 스님)에서 임직원 및 주니어 보드, 현지회(여직원 모임),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과 함께 인근에 사는 노인 3000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서산미 200부대를 전달했다.

이 사장은 "상생과 나눔 경영을 더욱 확대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