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타운하우스촌이 들어섭니다. 화성 동탄신도시 블록형 단독부지에 들어서는 이번 타운하우스는 139∼312㎡ 규모 247가구로 대우건설을 비롯해 청도건설, 영동건설, 롯데건설, 중앙디자인·자드건설 등 5개사가 참여합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등기 후 매매가 가능하며, 분양가는 3.3㎡당 1600만∼2000만원 선에 책정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외에 서울 양재∼용인간 고속도로, 봉담∼동탄간 고속도로가 내년 하반기에 개통돼 교통편이 더욱 편해질 것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통합 홍보관은 6월 중순쯤 오픈할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