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가 지난 17일부터 1박 2일간 '제 3회 페덱스 잉글리쉬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FedEx가 전액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아동복지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영어 캠프는 경북과 경남, 부산지역의 초등학생 100명을 초청해 문화와 가족, 여행 등 테마별 영어체험 학습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힙합과 마술 등 문화를 테마로 한 프로그램과 요리, 양초만들기 등 가족을 테마로 한 것이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은미 지사장은 “좀 더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펼치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FedEx 코리아는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FedEx 코리아는 최근 대구, 부산 등 영남 지역 사무소를 확장, 오픈 하는 등 수도권 중심의 사업 영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사회 공헌 프로그램 또한 전국 단위 규모로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