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사흘째 상승세..이익률 개선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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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소재가 영업이익률 개선전망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현진소재는 전날대비 1850원(4.21%) 오른 4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K,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주문이 계속되고 있다.
현진소재는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지속해왔으며, 이날 한 증권사는 앞으로의 실적개선세가 전망된다면서 목표주가를 올리기도 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현진소재에 대해 고부가 제품의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현진소재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률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저마진 제품의 비중 축소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며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단가 인상 효과가 점차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현진소재는 전날대비 1850원(4.21%) 오른 4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K,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주문이 계속되고 있다.
현진소재는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지속해왔으며, 이날 한 증권사는 앞으로의 실적개선세가 전망된다면서 목표주가를 올리기도 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현진소재에 대해 고부가 제품의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현진소재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률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저마진 제품의 비중 축소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며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단가 인상 효과가 점차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