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7일 프린터 프로슈머 그룹인 ‘프리니티 패널’ 2기를 발족했습니다. '프리니티 패널’은 약 한달간 프린터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과제 공모와 온·오프라인 활동역량을 평가해 50명을 선발했으며, 우수 회원에게는 삼성전자 해외 사업장 탐방과 해외 유명 IT 전시회 참관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장재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은 "삼성전자는 젊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열린 마케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