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에 신도시 건설 … 원양SMA '우즈-시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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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이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의 신도시 건설에 나선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사인 원양SMA(회장 김명세)는 16일 "지난해부터 추진한 '우즈(Uz)-시티 프로젝트' 제안을 15일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공식 수용하기로 하고 타슈켄트시와 원양SMA 간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승수 국무총리 일행은 지난 12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에너지 자원 개발을 위한 협의와 더불어 타슈켄트의 신도시 건설사업을 추가로 협의했고,그 성과로 이 계약이 이뤄졌다.
'우즈-시티 프로젝트'는 타슈켄트시 외곽의 세르겔리 지역 510㏊에 향후 7년 동안 주거.교육.관광.업무 지구를 조성하는 자족형 신도시 건설 사업이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사인 원양SMA(회장 김명세)는 16일 "지난해부터 추진한 '우즈(Uz)-시티 프로젝트' 제안을 15일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공식 수용하기로 하고 타슈켄트시와 원양SMA 간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승수 국무총리 일행은 지난 12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에너지 자원 개발을 위한 협의와 더불어 타슈켄트의 신도시 건설사업을 추가로 협의했고,그 성과로 이 계약이 이뤄졌다.
'우즈-시티 프로젝트'는 타슈켄트시 외곽의 세르겔리 지역 510㏊에 향후 7년 동안 주거.교육.관광.업무 지구를 조성하는 자족형 신도시 건설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