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케이블넷이 회사명을 'CJ헬로비젼'으로 교체하고 새로운 CI와 BI를 발표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사명과 브랜드 변경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회사에 대한 고객들의 호감을 높이고 이를 토대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선임된 변동식 신임사장은 "사명변경으로 제2의 도약을 하려한다"며 "5년동안 7천억원의 투자를 통해 모바일이 포함된 QPS 확대로 매출 1조 5천억원을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변 사장은 또 "자금확보는 빠르면 2009년 IPO를 통해 주식시장에 진입해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