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토건이 수원 영통 '임광그대家' 802가구 잔여세대를 분양합니다.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83.68~179.29㎡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습니다. 2011년 개통 예정인 분당 연장선 방죽역에서 5분 이내의 역세권 단지이며 2009년에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단지 인근에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광교 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 임대 수요가 많고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