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 조직위원회는 14일 서울 한강공원 잠실지구 대회장에서 유럽의 스포츠브랜드 로이쉬와 대회 공식상품화권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로이쉬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1억원 상당의 의류와 용품을 지급하게 된다.

이병전 로이쉬코리아 대표(왼쪽)와 강만수 대회 조직위원장이 조인식 후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