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부동산 개발사 설립 입력2008.05.13 16:22 수정2008.05.13 16: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애경과 군인공제회, 모건스탠리가 자본금 1천억 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개발사를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본 참여 비율은 애경이 40%, 군인공제회와 모건스탠리가 각각 30%로, 3사는 조만간 조인식을 갖고 회사 설립을 공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부동산 개발사는 대형 백화점과 아파트 단지 개발뿐만 아니라 복합도시 등의 도시개발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기업이 더 '휘청'…9년 만에 최악 상황 내년 국내 기업 절반, 대기업 60% 이상이 긴축 경영에 나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올해부터 시작된 기업들의 조직 개편,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 움직임이 내년에 더욱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경영자총협... 2 "붕어빵 절대 포기 못해"…'길거리 붕어빵' 배신감에 결국 고물가에 겨울철 길거리 간식 가격도 올라가고 있다. 식품업계가 붕어빵, 호떡 등을 가정간편식으로 잇따라 내놓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40kg당 ... 3 "중국보다 더 위험하다"…이대로면 한국 기업들 '치명타' 철강이 ‘산업의 쌀’이라면 에틸렌은 ‘석유화학제품의 쌀’로 통한다. 페트병 등 각종 플라스틱 제품과 비닐 등의 원재료가 에틸렌이기 때문이다. 현재 에틸렌을 가장 싸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