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금속은 13일 조선기자재 업체인 바칠라캐빈(주)을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현대금속 대 바칠라캐빈이 1대 8.4533587이며, 주식매수청구가격은 1387원이다.

회사측은 "바칠라캐빈과의 합병을 통해 인적, 물적자원의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신규사업 진출 및 재원확보와 경영의 효율성 및 주주가치의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