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MAW 기업 파트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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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이 메이크어위시 국제본부로부터 가장 많은 활동을 펼친 후원사로 선정되어‘최우수 기업 파트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손병욱 푸르덴셜생명 부사장은 한국인으로 처음으로 메이크어위시 국제본부의 이사회 멤버로 선임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메이크어위시(이하 MAW) 국제본부는 1980년 미국에서 희귀병에 걸린 남자 아이의 ‘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어주면서 활동을 시작해 현재 전세계 30개국에서 약 17만 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푸르덴셜생명은 MAW의 의미 있는 활동을 한국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주도적으로 MAW 한국지부 설립을 추진했으며, 황우진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이사장, 손병옥 부사장은 이사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푸르덴셜생명 손병옥 부사장은 “이번 수상과 이사회 선임이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