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표이사-이사회의장 경영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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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이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대표였던 최세훈이사를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다음은 기업지배구조 투명성 확보를 위해 대표이사가 의장직을 겸했던 기존 정관을 변경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역할을 분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다음 이사회는 최세훈 신임 이사회 의장을 비롯하여 석종훈 대표이사, 김동일 CFO 등 3인의 사내이사를 비롯해 피터잭슨 아시아 새털라이트 텔레콤 CEO, 알렉스뷰 DASAR 회장 구본천 LG벤처투자 CEO, 김진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등 총 7명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