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과일향이 첨가된 보드카 '스미노프 플레이버' 시리즈를 출시했다.

스미노프 그린애플과 스미노프 오렌지,스미노프 라즈베리 등 3종류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스미노프 그린애플은 보드카 본연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과 은은한 사과 향이 깊이 있는 풍미를 더했으며,스미노프 오렌지는 섬세하면서도 매혹적인 오렌지 맛의 향긋함이 특징이다.

스미노프 라즈베리는 잘 익은 라즈베리의 맛을 지니고 있어 상큼하고 신선한 향이 혀 끝에 오래 남는다.

스미노프 플레이버는 전통적으로 보드카 수요가 많은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아메리카 지역과 브라질,터키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스미노프 플레이버 출시에 맞춰 '칵테일 북'을 출간했다.

스미노프 플레이버(700㎖)의 알코올 도수는 37.5도이며 출고가는 1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