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가 젊은 층에게 '용기'를 불어주기 위한 캠페인을 펼칩니다. 이번 행사는 실패나 좌절로 인해 생활속의 용기가 필요한 사람이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사연을 올리면 선정해 용기 도우미들의 힘찬 응원이 제공됩니다. 또, '응원단'의 모습을 사진찍어 올리거나, 카스 캔 제품(355ml)을 구매한 후 싸이월드에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응원단으로 선발돼 베이징을 방문할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합니다. 황인전 오비맥주 상무는 "용기 캠페인을 통해 각박한 사회에서 좌절하고 힘들어 하는 2030 세대들에게 힘을 주고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