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 2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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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철화학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9분 현재 동양제철화학은 2.91% 오른 3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동양제철화학이 지난달 매출액 1971억원, 영업이익 7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4월 영업이익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의 84.7%를 달성함에 따라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동양제철은 지난 1분기 826억원 영업이익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NH증권은 지난 3월 가동을 시작한 폴리실리콘 가동률이 상승했으며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이 태양광 전지 시장 성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석유, 석탄화학제품 수요 호조 등이 호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13일 오전 9시 9분 현재 동양제철화학은 2.91% 오른 3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동양제철화학이 지난달 매출액 1971억원, 영업이익 7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4월 영업이익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의 84.7%를 달성함에 따라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동양제철은 지난 1분기 826억원 영업이익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NH증권은 지난 3월 가동을 시작한 폴리실리콘 가동률이 상승했으며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이 태양광 전지 시장 성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석유, 석탄화학제품 수요 호조 등이 호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