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되는 등 서울 지역에서 AI 감염 우려가 높아지자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12일 어린이대공원 등 놀이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한 어린이가 썰렁한 어린이대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