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4좌를 정복한 산악인 엄홍길씨가 동아시아 지역 최고봉인 대만 위산(玉山)의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12일 전했다.

위산은 주봉이 해발 3952m로 동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장대한 산악 경관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