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세계 철강업체 중 '가장 윤리적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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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전 세계 철강업체 가운데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뽑혔다.
11일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컨설팅회사인 코밸런스가 실시한 기업별 윤리경영 실태조사에 따르면 포스코는 '윤리점수'에서 68점을 받아 신일본제철 JFE 차이나스틸 등을 제치고 세계 철강업체 1위를 차지했다.
코밸런스의 '윤리점수'는 2002년 1월1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6년3개월간 특정 기업과 관련한 긍정적 소식에서 부정적 소식을 뺀 수치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에는 언론보도 외에 시민단체의 자료 등도 포함됐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11일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컨설팅회사인 코밸런스가 실시한 기업별 윤리경영 실태조사에 따르면 포스코는 '윤리점수'에서 68점을 받아 신일본제철 JFE 차이나스틸 등을 제치고 세계 철강업체 1위를 차지했다.
코밸런스의 '윤리점수'는 2002년 1월1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6년3개월간 특정 기업과 관련한 긍정적 소식에서 부정적 소식을 뺀 수치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에는 언론보도 외에 시민단체의 자료 등도 포함됐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