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 '보아 보다 파워풀하고 이효리 보다 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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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JOO(주)가 선배 가수인 보아의 ‘My name’을 완벽히 재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M countdown/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 JOO는 파워풀한 보아의 안무와 노래를 그대로 재연해 방청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은 것.
JOO는 완벽 변신을 위해 보아가 ‘My name’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의상과 비슷한 컨셉트의 의상을 그대로 입고 무대에 올라 춤을 완벽하게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주로 발라드 곡을 선보였던 JOO였기 때문에 격렬한 안무가 돋보였던 이번 무대는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던 것.
이날SS501의 스페셜 MC로 진행된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는 MC몽, 전진, 김동완, 쥬얼리, 다비치, 이승기 등이 출연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