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기업 웅진코웨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3천154억원으로 8.1% 증가, 사상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3월 판매량이 최대를 기록한데다 매출 원가율 감소, 해외 사업 확장 등으로 이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