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분기 실적 호전 기대감에 엿새째 상승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9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날보다 2.12% 상승한 5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오는 15일 발표 예정인 1분기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며 "1회성 비용 감소와 리니지2의 일본 시장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아이온(AION)의 상용화 연기에 따른 리스크는 주가에 선반영됐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