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순이익이 흑자전환된 삼화페인트가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9시33분 현재 삼화페인트는 3400원으로 8.11% 치솟고 있다.

이날 삼화페인트는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22억900만원으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85억6200만원, 영업이익은 40억2200만원으로 각각 18.6%와 594.6%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