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LCD용 프리즘시트 본격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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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케미칼은 8일 액정표시장치(LCD)에 쓰이는 주요 부품인 '프리즘시트'(제품명 LUMISM)의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프리즘시트는 LCD의 휘도(밝기)를 높이기 위해 백라이트 유닛(BLU. 후면광원장치)에 사용하는 시트다.
이 회사가 지난해 개발한 프리즘시트는 기존 제품에 비해 제작 공법이 단순하고 두께를 조절할 수 있다.
고내열 저흡습 소재를 사용해 시트 변형을 방지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웅진케미칼은 프리즘시트 분야 매출을 올해 250억원,2009년 470억원,2011년 15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LCD 관련 대기업에 지난해 개발한 프리즘시트의 납품이 확정돼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며 "LCD용 복합시트,PDP 컬러필터용 복합시트 등 다양한 광학용 디스플레이 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즘시트는 LCD의 휘도(밝기)를 높이기 위해 백라이트 유닛(BLU. 후면광원장치)에 사용하는 시트다.
이 회사가 지난해 개발한 프리즘시트는 기존 제품에 비해 제작 공법이 단순하고 두께를 조절할 수 있다.
고내열 저흡습 소재를 사용해 시트 변형을 방지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웅진케미칼은 프리즘시트 분야 매출을 올해 250억원,2009년 470억원,2011년 15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LCD 관련 대기업에 지난해 개발한 프리즘시트의 납품이 확정돼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며 "LCD용 복합시트,PDP 컬러필터용 복합시트 등 다양한 광학용 디스플레이 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