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를 강타한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집을 잃은 주민들이 7일 서남부 이라와디주 라부타 마을에서 구호품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2,3일 이틀 동안 미얀마를 덮친 나르기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만명을 웃돌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라부타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