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주 연일 급등..광우병 우려·AI 반사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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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주가 미국 쇠고기 수입에 대한 광우병 논란과 조류 인플루엔자(AI) 확대 소식에 연일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오양수산이 전날보다 9.20%(1600원)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동원수산도 8.60% 뛰었다.
한성기업은 6.00% 강세고, 대림수산과 사조산업도 각각 5.11%, 2.25%씩 상승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6일 한미 쇠고기 협의와 관련해 2차 끝장 토론을 열었으나 광우병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또 조류 인플루엔자가 서울에서 처음 발생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육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오양수산이 전날보다 9.20%(1600원)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동원수산도 8.60% 뛰었다.
한성기업은 6.00% 강세고, 대림수산과 사조산업도 각각 5.11%, 2.25%씩 상승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6일 한미 쇠고기 협의와 관련해 2차 끝장 토론을 열었으나 광우병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또 조류 인플루엔자가 서울에서 처음 발생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육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