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너텍, 캄보디아에 바이오연료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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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및 자원개발 전문업체인 케너텍(대표 정복임)이 캄보디아에 대규모 종합 바이오연료 단지를 건설한다.
케너텍은 최근 캄보디아 총리공관에서 훈센 총리와 투자개발위원회 속첸다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계획안에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케너텍은 캄보디아의 6만ha에 달하는 토지를 임대,천연 생물자원을 연료로 하는 바이오 매스 연료생산 기지와 함께 이를 주연료로 하는 소형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했다.
케너텍은 우선 바이오 연료로 부상하고 있는 카사바와 야생 대나무,고무나무 등을 대규모로 재배해 향후 석탄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카사바탄(BCC)을 생산할 계획이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케너텍은 최근 캄보디아 총리공관에서 훈센 총리와 투자개발위원회 속첸다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계획안에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케너텍은 캄보디아의 6만ha에 달하는 토지를 임대,천연 생물자원을 연료로 하는 바이오 매스 연료생산 기지와 함께 이를 주연료로 하는 소형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했다.
케너텍은 우선 바이오 연료로 부상하고 있는 카사바와 야생 대나무,고무나무 등을 대규모로 재배해 향후 석탄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카사바탄(BCC)을 생산할 계획이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