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고급차 생산업체인 다임러는 자사의 메르세데스-벤츠의 지난 4월 판매량이 일년 전에 비해 22% 증가한 11만9000대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임러는 또 이같은 증가율은 C클래스와 스마트 모델이 선전한 영향이 컸다고 덧붙였습니다.